원주시 단구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는 나라사랑 태극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이상범, 김미숙)와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위원장 심은보)는 지난 15일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기존에 무궁화 및 코스모스를 식재한 새마을 소공원에 바람개비 태극기 150점을 설치해 국기와 국화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했다. 이어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롯데시네마 거리로 이동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상범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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