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719/1468910502007210.jpg)
사진=대전중부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여성안심귀갓길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순찰활동은 여름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을 순찰차의 경광등으로 밝히며 순찰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에게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중부서는 여성 상대 범죄를 방지하고자 여성안심 귀갓길을 지속적으로 순찰해 성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이 곧 국가의 안전으로 이어진다. 세심한 노력으로 성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