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이 구축된 곳은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의 공중화장실 31곳, 안양3,5동과 관양1동, 비산1동의 지하공영주차장 등 4곳이다.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은 범죄위협이나 안전우려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곧장 시청사의 U통합상황실로 통보돼 위치를 파악하고, 순찰차가 출동한다.
또한 자동적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사이렌 및 구조 목소리가 울려 퍼져 주변인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각 칸의 내부와 출입구 안팎에 설치돼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최근 공중화장실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심심치 않게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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