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달서구의 대구용천 초등학교와 달성군 유가면의 대구테크노4 초등학교(가칭)의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43회 임시회에 교육위원회로 회부된 ‘대구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 앞서, 현재 공사 추진 및 개교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교육위원들은 “개교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마무리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개교 준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가칭 테크노4초로 이전 통합 예정인 유가초등학교를 둘러보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으로부터 이전 통합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양 초등학교는 오는 9월1일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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