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둔산동 문화커피제과 교육원에서 수료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지난 5월 17일 개강해 10주 동안 교육생 전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커피 역사 ▴에스프레스 이해와 추출 ▴질 좋은 우유 거품 내기 등 체계적인 실기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이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제과점과 커피전문점으로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2011년부터 청년층의 취업훈련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 148명이 수료하고 그중 13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82명이 취업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