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삼성전기세종사업장(그룹장 고충환)은 26일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복지사업 후원금 7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보훈복지사업 후원은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시는 고령 국가유공자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화재발생에 취약한 600세대를 선정하여 화재발생과 관련한 안전교육 실시와 경미한 화재발생시 초등 대처를 위한 가정용 소화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기세종사업장은 2012년부터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틀니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DMZ-Train이용한 철원안보관광,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 김장김치 지원 등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예우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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