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6일 밤 10시부터 목상동· 덕암동 일원에서 석봉동·덕암동 남성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1365자원봉사자, 경찰관 등 60여명이 공원 등 범죄취약지를 순찰하며 우리동네의 안전을 점검했다.
순찰에 앞서 송정애 서장은 그 동안 우리동네지키기 등 참여치안에 유공이 있는 석봉동남성자율방범대원, 시민명예경찰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대덕경찰서에서는 우리동네지키기 안전활동을 자율방범대, 1365자원봉사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동네의 안전을 지켜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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