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유의한자어의 어순구조와 동의성 분석’ 기본 통사구조의 차이 기반으로 나타나는 차이점 고찰
김정필 교수
‘한중 유의한자어의 어순구조와 동의성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논문은 고대부터 한자어가 한국에 유입된 이래로, 현대중국어와 현대한국어 사이에 나타나는 ‘주어+술어+목적어’ 구조와 ‘주어+목적어+술어’의 기본 통사구조의 차이를 기반으로 나타나는 차이점을 고찰했다.
특히 ‘소개(紹介)와 개소(介绍)’, ‘대답(對答)과 답대(答对)’, ‘응답(應答)과 답응(答应)’, ‘절도(竊盜)와 도절(盗窃)’, ‘음성(音聲)과 성음(声音)’ 등 역순대역어가 왜 동형어보다 더 동의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하여 고찰했다.
김정필 교수는 이를 통하여 현대중국어의 교육과정에서 보다 정확한 한국어 대역어를 찾아 사용하기 위해 유의어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동의성과 더불어 차이점을 구별해낼 수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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