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화산, 아이스텀블러, 썸머 스탠드, 지진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현상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행사 당일 기상과학관에서 현장 접수로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상·기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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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