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광주에서 임진각까지 달려가고 있는 한국YMCA 청소년 자전거국토순례단이 28일 공주를 방문했다.
지난 2005년 평화통일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국YMCA 자전거국토순례는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 함께 달리자! 내 힘으로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수많은 청소년들이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했는데 28일 공주한옥마을에서 한옥체험과 함께 자체 프로그램인 추적놀이를 펼치는 등 공주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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