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나드리센터가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공주=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공주시가 관광도시의 입지를 농촌에까지 확장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관광도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공주나드리센터(센터장 정석호)는 27일 ㈜디에스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28일 ㈜문화상상연구소, 29일 금강아트센터와 함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공주나드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강아트센터는 학교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관련 교구·교재 제작 및 개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문화상상연구소는 아동,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및 맞춤형 콘텐츠 활용은 물론 대전시 학교, 단체와의 연계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에스교육컨설팅은 지역개발, 농업농촌 6차산업, 귀농귀촌 등 교육 및 컨설팅을 주로 하는 업체로 공주시 농촌체험 및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나드리센터는 공주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와 공주나드리협동조합이 설립한 중간지원조직으로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체험농장의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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