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정부3.0 홍보단’ 본격 가동
[충북=일요신문] 충청북도
[충북= 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휴가객을 대상으로 정부3.0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도는, 정부3.0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추진을 위해 SNS, 전광판, 플래카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도내 관광지, 휴게소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정부3.0 홍보단을 3개팀(80명)으로 편성해 여름 휴가철 성수기동안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정부3.0 합동 홍보단은 29일 진천 농다리, 물놀이장 등을 찾아 휴가객을 대상으로 정부3.0 홍보 전단지 배부하고 정부3.0 개념에 대한 설명, 우수사례 전파, 실용적 정보 공개 등 정부3.0 알리며,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참여하는 정부3.0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몸소 실천했다.
향후에도 홍보단은 8월 한 달 동안 도내 11개 시·군의 유명 관광지인 속리산, 송호유원지, 산막이길 등을 직접 찾아가 휴가객을 대상으로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유용한 정보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3.0은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것으로 도민들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정부 3.0은 공공정보의 적극적 개방과 공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삶의 질 만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에 맞춰 시골마을 행복택시, 행복마을 만들기,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등 정책을 시행하고, 알면 유용한 생활속 정부3.0 공개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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