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중경제협회(회장 구천서)는 한·중 FTA 발효 창조경제활성화 추진계획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울산창조경제센터와 함께 중국 연태시의 창조지원사업인 한·중신산업투자설명회에 참석해 투자설명회, 비즈매칭 및 교류행사 등을 진행했다.
한·중신산업투자설명회는 100여개 현지 업체 및 기관들을 초청하여, 비즈니스설명회를 통한 한국 기업의 우수한 특허기술 등을 소개 하여, 투자 및 합작등을 통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 는 한국 기업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중경제협회 구천서 회장은 “한중 FTA체결 이후 본 격화 되고 있는 양국 간 상호 교류와 투자가 더 많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한중경제협회가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교류 환경에 한중간 협력이 확대된다면 더 큰 성장의 기 회와 도약의 밑 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중경제협회는 한중 간 경제교류증진과 협력 의 저변 확대 및 양국 산업발전, 우의 증진을 위해 1999년 설 립된 단체로 한국 내 대 중국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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