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덕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29일 송촌동 송촌어린이집을 찾아가 4-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 위한 3가지 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비오는 날에 투명우산 쓰기 등 안전한 보행을 위한 요령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창준 대덕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 “대덕서 교 통안전계에서는 연중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예방교육 활동을 펼쳐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 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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