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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여군 제공
[부여=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부여군이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손잡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의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서 부여군 내 저소득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 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500만원의 건축비를 들여 벽체 단열, 창호 교체, 전등 및 배선 교체,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등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18일 남면 드림하우스 13호 공사현장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작한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7월 29일 장암면 드림하우스 15호 준공식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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