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닥터스’ 캡쳐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3회에서 남궁민은 다리를 절룩거리는 아들 남달을 데리고 김래원(홍지홍)을 찾았다.
김래원은 남달이 걷는 모습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남궁민은 “뇌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MRI를 찍어봐야 합니다”는 김래원의 말에 멈칫 했다.
비급여를 걱정한 것이었는데 그때 큰아들 남해가 “오줌 마렵다”며 뛰쳐나갔다.
화장실을 가던 남해는 이성경(진서우)과 부딪쳤는데 무언가가 이상했다.
제대로 걷지 못해 넘어졌고 웃음도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했다.
남궁민은 미처 남해까지 문제가 있는 줄 몰랐다가 이성경의 지적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