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서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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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서부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서구청 환경과 합동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 등 15개소에 대한 성폭력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을 1일 실시했다.
화장실 내 범죄사건 이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등 불특정 주민 다수가 사용하는 공중화장실과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방범활동에서는 남녀 공용사용여부, 시정장치 고장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미흡한 점은 관리 주체에 보완을 요구하고, 범죄 취약화장실에 대해선 비상벨설치 및 지속적인 순찰 등 민경합동 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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