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새누리당은 오는 5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듣고 당의 변화와 혁신의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당원들에게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희옥 비대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등 중앙당 당직자를 비롯해 송태영 도당위원장 및 당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7일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책임당원 전원, 청년선거인단, 일반당원 선거인단)가 실시(오전 7시~오후6시까지)되고 9일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여론조사와 합산해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
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