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령시 청소년 대표단 한국어 교실 체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온령시 청소년 대표단(제3중학교 학생 18명, 교사 2명)과 청소년 국제교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7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대표단은 ▲한국어교실 ▲한국음식만들기 ▲국립과학관 방문 ▲ 내동중학교 학생들과 일대일 결연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지난 7월에는 내동중학교 학생들이 온령시를 방문해 제3중학교 학생들과 중국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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