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9개 기업, 100여개 상품 판매
이번 특판전은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위한 것으로, ㈜나인, 팀스포츠, ㈜석촌도자기, ㈜로만손 등 9개 업체가 참여한다.
생활잡화, 의류 및 등산용품, 도자기, 참기름, 시계 및 액세서리 등 100여개의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강희동 투자유치과장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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