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시가 지방하천정비사업 상반기 재정집행 계획을 초과 달성, 국비 7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시작, 오는 2019년까지 총 3341억원을 투입해 16개 하천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신천재해예방사업 등 12개 하천에 229억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금포천 등 4개 사업은 완료됐고, 불로천과 달서천은 올해 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실시설계 중인 팔거천과 현풍천은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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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