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일 오전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대구대표도서관 건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김점식 남부도서관장과 김남숙 고산도서관장, 이인숙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등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내 헬기장 부지에 들어서는 대구대표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대표도서관은 국비 255억원, 시비 243억원 등 총 49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7년 기본 실시계획 등을 거쳐 2018년 착공, 2020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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