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7월 열린 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6점의 작품이 출시됐으며 대상1점, 금, 은, 동상 각2점, 장려 및 입상을 포함한 총 22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게 되며 대상부터 동상까지 7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공사는 기념품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인천관광 기념품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를 위해 구월동 엔타스 시내면세점의 입점도 협의 중이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공모전 입상작의 전시와 판로 확대를 통해 향후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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