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시.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9일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장을 비롯한 도, 시의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13 국회의원 선거 후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새롭게 구성원이 된 김두관 의원, 김종혁 시의원, 황순호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활성화와 김포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의회는 회칙 변경안을 의결하고 홍철호 및 김두관 의원을 고문에, 유영록 시장을 회장에, 유영근 시의장을 부회장에, 김시용 도의원을 감사로 각각 임명했다.
유영록 시장은 “김포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진솔한 공직협의체로 지역현안을 공조하고 시민을 위하는 건전한 모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공직자선출직협의회는 국회의원 2명, 시장, 도의원 3명과 시의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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