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12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시청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을지연습(충무계획) 사전 교육 및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을지연습의 진행 과정과 을지연습 주요 내용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 의식을 재확립하기 위한 공직자 안보 교육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을 바탕으로 2016년 을지연습을 대비한다면 비상시 국가위기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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