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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은 지난 7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실적 분석결과, 평소보다 높은 취업상담과 알선을 보여 16일부터 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 7월 한 달간 총 83건의 구인구직 신청을 받아 이중 28건에 대해 취업알선을 했다.
올해 상반기(1~6월) 월평균 32건의 구인․구직신청, 11건의 취업알선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실적이다.
군은 보건소,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다목적회관에 전문 취업상담사를 배치해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를 운영하고, 포도․복숭아 축제기간에도 일자리센터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구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