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관 사업 조감도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옛 충남도청사 본관 야간 경관조명사업이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10월 개방될 전망이다.
이 경관조명은 LED 조명 141개를 이용하여 본관 1, 2층 건축물은 면 조명으로 상징성 있는 빛을 연출하고 3층 상층부는 칼라 R(적색), G(녹색), B(청색)의 라인업 조명을 연출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경관 컬러 및 이미지 연출을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설치하여 계절별, 시간대별로 운용할 예정이다.
조감도= 대전시 제공
옛 충남도청사는 대전역과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거리는 1.1km에 이르며 그 사이에는 역전지하상가, 목척교 경관조명 및 음악분수대, 중앙로 지하상가로 하나의 축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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