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경기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12명과 코치를 격려하고, 숙소와 식당 등 주변시설을 둘러봤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도민들이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 선수들을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의회의 홍보매체를 총동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찾겠다”며 “장애 때문에 힘든 것은 과거가 되고 앞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7일 이천 장애인종합훈련원을 방문해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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