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의 ‘제6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체육최가 주최·주관하고 남구청이 후원한다.
걷기 구간은 남구 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큰골을 지나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까지다.
이날 코스 마지막 지점인 대덕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작은 음악회도 펼쳐진다.
음악회에서는 지역가수 서 은과 김하윤이 출연하며 아코디언 연주도 마련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올여름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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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