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가비상시를 대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2016 을지연습’에 22~24일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및 연습계획 등 점검을 위한 준비보고회를 마쳤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올해에는 전시전환 및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해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전시 현안과제토의와 기관 소산시설 점검 및 이동훈련 등으로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도 검증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권용철 기획운영팀장은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처로 정부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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