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4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구미 34도, 안동 34도, 상주 34도, 울진 28도, 포항 30도, 울릉도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는 26일부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나 30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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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