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오는 31일부터 12월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6년 명사초청 행복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인문학 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새롭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 강연 및 주제는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의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이금룡의 ‘스마트 시대, 창조와 상상의 물결’ ▲신병주 교수의 ‘조선의 건국과 정도전’ 특강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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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