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설립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교명을 공모한다.
공립 대안학교는 현)청명학생교육원을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전환하여 201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공립 대안학교의 학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교명 선정 요건은 충북 최초로 신설되는 공립 대안학교의 대표성 및 대안학교로써의 교육목표가 함축된 명칭으로 기존 학교명과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공모를 통해 응모된 학교명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추진 TF’팀에서 선정하여 충청북도 의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공고 안내문이나, 도교육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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