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화재예방 캠페인 등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영화관, 공항․철도 시설 등 86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광천동 유스퀘어(버스종합터미널)와 백화점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9월13일부터 18일까지 광천터미널, 광주공항 등에 119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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