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 확산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김은아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심리강연 ▲원화전시회 ▲퀴즈로 만나보는 도서관 ▲강복보건지소와 함께하는 우리건강지키기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3D프린터 체험교실 ▲김상근 작가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다음달 3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행사, 행사참여신청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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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