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허정민 인스타그램 캡처
[일요신문] <해피투게더3>를 웃음바다로 만든 허정민 허영지가 달달한 비하인드 메시지를 공개했다.
2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허영지”라는 글과 함께 허영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캡처된 사진 속에서 허정민은 “너무 고마워 영지야. 잘자”라고 말했고 허영지는 “내가 더 고마워요. 화이팅”이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또한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감사합니다. 정민 오빠 미안해요. 그래도 오빠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허정민의 이름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