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만난 신축 펜션...볼거리까지 다양
[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보슬보슬 내린 빗줄기에 무더웠던 여름은 가시고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어느새 가을로 접어든 만큼 휴식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여행코스를 짜기에 안성맞춤인 시기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유난히 맑은 가을 하늘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 때, 가을과 어울리는 퓨전한옥에서 머무는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다.
고즈넉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경주에 자리 잡은 ‘온마루펜션’은 전통한옥의 건축 양식을 따라 지어진 안락한 한옥독채 풀빌라다.
천년 고도의 도시라 이름 붙여진 경주에 걸맞은 한옥의 풍채를 살리면서도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부 곳곳을 현대적으로 개량해 건축한 퓨전한옥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조화로운 신축 펜션인 덕에 안락한 휴식이 보장됨은 물론, 무료 조식 등의 서비스도 빠짐없이 제공해 모처럼 만의 휴가를 만끽하고자 싶은 이들에게 부족함 없는 풀빌라 펜션으로도 입소문을 얻고 있다.
특히 전객실 4계절 온수수영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쌀쌀해진 가을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별정원부터 개별테크, 개별 바베큐장, 개별수영장 그리고 복층의 한옥건물 1채가 모두 제공되기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가족여행객 및 커플, 단체여행객들에게도 좋다.
대표적으로 사계절 언제든 이용 가능한 개별 온수 수영장은 밤이면 별이 올라다 보이도록 천장을 막아두지 않아 로맨틱한 분위기가 단연 으뜸이다.
풀빌라펜션에서 누리는 각종 서비스 외에도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요 관광지인 보문단지, 불국사, 경주월드, 석굴암, 포석정, 첨성대 등에 근접해 있어 볼거리 많은 가을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안락한 휴식이 가능한 한옥 독채풀빌라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가을 여행이 된다.
경주펜션 온마루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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