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과의 테마형 체험학습 지속 추진 공로로 군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새누리당, 강동2)은 지난 3일 강원도 양구군 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이사회 및 임시총회 임원 워크샵 행사에 앞서 양구군청(군수 전창범)으로부터 강원도 양구군과의 도농 교류 사업 증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송재형 부위원장이 연맹장을 겸하고 있는 (사)환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여건과 사회적 환경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5년 창설된 단체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해왔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 2015년 2월 양구군청(군수 전창범)과 MOU를 체결한 이후 1년간 농어촌공사 후원을 받아 서울시내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하는 농촌체험 및 병영체험을 실시하여 도시와 농촌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안보불감증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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