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세미나실 이용 가능해 워크숍, 엠티장소로 제격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 맘 때 쯤이면 조직원들의 사기충족 및 친목도모를 위해 단체여행 및 워크샵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무척 많다.
특히 최근 기업문화는 업무의 연장선에 있는 워크샵 보다는 그간 고생한 직원들이 다 같이 여유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경우도 많아 모두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안락한 쉼터 같은 곳으로 워크샵장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언제 오더라도 안락하게 마련된 공간에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가평단체펜션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대표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가평 워크샵펜션이다.
일반적으로 숙박만 제공되는 인근의 다른 펜션과 달리 단체숙박을 비롯한 정성스러운 식사패키지 등 단체 및 그룹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프로젝트와 음향기기가 기본으로 셋팅 된 쾌적한 대형세미나실은 물론이거니와, 투숙객들의 재충전 및 여가생활을 위한 야외수영장과 족구장, 노래방 등도 함께 구비돼 있다.
특히 안정된 분위기 속에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성공적인 단체모임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저녁이면 주인장 손맛이 가득 담긴 골뱅이 국수, 김치찌개에 무제한 바비큐를 푸짐히 먹을 수 있고, 조식 역시 황태 해장국과 7가지 반찬이 정성스레 차려지기에 따로 식사 고민을 하지 않아도 전혀 걱정 없다.
또한, 가평에 위치한 만큼 인근에 자리 잡은 여행명소들은 그야말로 덤. 10분 거리에 위치한 남이섬을 둘러보거나 여름에는 수상레저를 즐기고 겨울에는 인근 엘리시안 스키장을 방문해도 좋다.
특히 서바이벌, ATV, 수상 레져 등은 펜션 이용과 함께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나 후회 없는 가평워크샵 장소이자 가평단체펜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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