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6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건설현장 무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재해운동 추진기법 교육과 우수사업장 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은 사업장 무재해운동의 유래와 앗차사고 사례발굴 기법, 위험예지훈련 기법 등 담당자들이 실제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무재해 추진 기법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 무재해 1배를 달성한 ㈜호반건설 송도2차호반베르디움신축현장에서 무재해운동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해당 건설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통해 생생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다양한 업체들이 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위험한 작업이 많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무재해는 정말 특별하다”면서 “오늘 행사가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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