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5일 보디빌딩선수단을 공단 본사로 초청, 포상금을 수여했다.
공단 소속 보디빌딩 선수들은 지난 8월 28일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Mr.YMCA 선발대회에 참가해 남자 보디빌딩 -75kg급 1위, -85kg급 1위, -70kg급 2위, -85kg급 2위를 각각 차지하고, 1위 선발전 경합을 통해 윤재군 선수(-75kg)는 Mr.YMCA 대상의 명예까지 얻게 됐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윤재군, 이주훈, 임정섭, 최준회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면서 “공단 보디빌딩선수단에 좋은 결과가 계속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보디빌딩선수단 박만석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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