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창직플랫폼 신직업’ 행사가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신직업을 이끄는 창직자와 멘토 약 20명이 부산서 릴레이 강연과 캠프를 선보이는 것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산 여성 창직역량 및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우먼인잡’ 프로그램을 비롯, 새로운 직업에 관심 있는 부산 청년들이 활동하는 ‘창직 프론티어단’ 및 ‘내 인생 두 번째 직업’ 캠프도 운영한다.
주요 강사로는 윤성혜 스토리코치를 비롯, 윤성현 정리컨설턴트(9.20.), 김석중 유품정리전문가(9.23.), 전한선 음악캠프 컨설턴트(10. 7.), 조향선 펫푸디스트 (10.18.) 등이 나설 예정이다.
장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이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새로운 직업으로 나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창직활동, ‘신직업’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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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