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과 단체모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패키지 구성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딱딱한 업무공간을 벗어나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함께 탄탄한 친목도모로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하고자 하는 기업형 워크숍이 늘고 있다.
기존 워크숍이 직원들의 자율성보다는 강압에 의한 교육중심이었다면, 최근 워크숍 트렌드는 직원간의 친밀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는 각종 레크레이션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직원들의 누적된 피로를 풀어줌과 동시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일은 곧 워크샵의 승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 가평에 자리잡아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 좋은 ‘샘마을레저파크’는 탁월한 단체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평 워크숍 펜션이다.
단순히 의무적으로 방문해 시간만 채우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워크숍이면 워크숍, 레저면 레저 등 무엇이든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 곳의 인기요인이다.
특히 기업 혹은 직원들의 성향에 맞게 다양한 워크숍을 구성할 수 있도록 무더운 여름이면 수상레저 및 짜릿한 수상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서바이벌 훈련, 명량 운동회 등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어 워크숍 펜션으로 찾는 이들이 무척 많다.
거기다 어떤 단체모임이든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쾌적한 시설과 최적화 된 패키지는 각종 워크숍, 엠티, 교회수련회, 단체모임 등으로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가령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이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패키지는 합리적인 숙박은 물론, 삼겹살이 무제한 제공되는 석식 바베큐를 비롯해 원하는 대로 레저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가을철 선택 가능한 레저는 ATV사륜바이크, 남이섬 모터보팅, 물레길 카누체험, 서바이벌게임 등 무척 성공적인 워크숍을 만들며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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