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신나는 보육환경 개선 ▲사람중심 안전한 도시 조성 ▲100세시대 행복한 복지구현 ▲촘촘한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구축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등 중구지역사회보장계획의 5개 핵심과제를 수행했다.
또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 ▲행복수호대 운영 ▲1마을 1특화 복지희망마을만들기사업 등 주민참여사업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순영 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만의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시행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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