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선관위 위법행위 예방활동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준보)는 10일 용운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6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통해 소액다수의 정치후원 문화 조성 및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관련하여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펼쳤다.
동구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치후원금 기부의 필요성과 새롭게 도입된 후원회 후원금 간편 결재기능을 안내하는 한편, 입후보예정자 등 대상 명절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며,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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