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곽경호·김창규· 김정숙 의원은 8일 칠곡 관 내 사회복지시설인 소중한사람들, 시몬정신병원, 섬김노인복지센터, 민들레마을, 성화노인복지센터, 한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위한 의원도 이날 안동 와룡 전원일기(요양공동생활시설)를 김동수 면장과 함께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어 박현국 의원도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식 의원은 9일 안동시 남후면 명성솔빛요양원을 방문,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용훈 의원도 이날 울진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안희영·도기욱 의원도 풍양면 효노인전문요양원과 보람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들 도의원들은 “누구나 즐거워야할 명절에 쓸쓸히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고,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가슴이 많이 아프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잠시 웃음과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복지 증진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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