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계명문화대는 10일 대학수련관에서 수험생, 학부모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입시박람회는 박명호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학 소개를 13명의 홍보대사들이 콩트로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전공 체험장 부스도 마련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각자 적성에 맞는 학과 입시 상담과 입학원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올해 입시박람회는 지난해와 비슷한 인원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많은 정보와 다양한 학과 체험을 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오는 29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명문화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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