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실운영,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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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추석연휴5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 17개소, 응급의료시설 2개소와 연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병·의원 319여 개소, 약국 510여 개소 및 보건기관 231여 개소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이 지정 운영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청(보건정책과 043-220-3131~4, 식의약안전과 043-220-3181~4) 각 시·군 보건소에 설치하고, 도·시·군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풀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지정병원 및 약국명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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