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오산시는 곽상욱 시장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곽 시장은 이날 아동복지시설인 광야의집과 광야선교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생활 아동들을 위문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곽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실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5곳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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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