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시장인 송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시장인 송정매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황수연 사업지원국장을 비롯한 우정청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올해에도 광주․전남지역 우체국에서 2억1천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지역시장 매출증대와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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